반응형 ‘미분양 무덤’ 된 송도 - 무순위청약도 미달 속출1 ‘미분양 무덤’ 된 송도 - 무순위청약도 미달 속출 분양가 9억 넘어 대출 막혀 공급물량 쏟아지며 관망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일대 아파트 모습 ‘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던 송도의 청약시장 열기도 급속히 가라앉고 있다. 100가구가 넘는 무순위청약(줍줍)에서도 수요가 부족해 또 다시 미분양 사태가 발생했다. 분양가가 9억원을 넘어가며 중도금 대출이 막힌데다 공급물량이 쏟아지면서 관망세가 짙어진 것으로 보인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29가구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 럭스오션SK뷰’는 15가구가 미달됐다. 미달이 발생한 3개 면적대는 모두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형이다. 53가구를 모집한 84㎡E는 47명이 신청해 6가구가 미달됐고, 84㎡B는 18가구 모집에 10명이 접수해 8가구가, 84㎡C도 25가구.. 2022. 4.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