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성 정자수 줄고 활동성도 크게 떨어지는 코로나 후유증1 남성 정자수 줄고 활동성도 크게 떨어지는 코로나 후유증 코로나 후유증이 남성의 생식 능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동물실험에서 코로나가 정자 생산 세포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사람에서도 같은 영향이 확인된 것이다. 인도 자슬록 병원의 피루자 파리크 박사 연구진은 7일(현지 시각) 국제 학술지 ‘미국화학회(ACS) 오메가’에 “코로나 감염이 남성의 생식 관련 단백질 수치를 변화시킨다”고 밝혔다. ◇정자의 생식 단백질 절반으로 감소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가 회복된 사람 중에 후유증을 오래 앓는 경우가 많다. 머리에 안개가 낀 듯 사고력과 기억력이 감퇴되거나 가슴 통증이나 압박감을 호소한다. 코로나는 주로 호흡기에 영향을 주지만 바이러스는 다른 장기 조직도 손상시킨다. 이번에 인도 연구진은 경증이나 중등증 코로나를 겪은 사람들도 남.. 2022. 4.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