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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어디가?

분홍빛물결 전국 진달래꽃 명소

by 인포자료실 202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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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어디로 갈지 정하지 못하셨다고요!?

계절에 맞고 날씨에 맞는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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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 가현산
인천광역시 서구 금곡동
가현산
인천광역시 서구 금곡동

인천 서구와 김포 사이에 위치한 가현산은 높이 215m로 초보들도 쉽게 올라갈 수 있는 완만한 산이다. 왕복 한시간 걸리는 가현산은 올라가는 도중에 핑크빛으로 물들어 있는 진달래꽃을 곳곳에 만나 볼 수 있다. 진달래동산이라는 이름까지 붙여져 있을 만큼 이게 다 진달래일까? 라는 의문이 들정도로 가득 매워진 진달래를 만나 볼 수 있다. 진달래꽃은 보라색과 핑크 사이의 오묘한 색감으로 뒤덮여져 있어 핑크핑크한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겨도 좋다.

 

 

2. 강화도 고려산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산131-2
고려산진달래축제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산131-2

매년 고려산진달래축제를 펼치면서 고려산 천지를 진분홍빛으로 수놓는다. 낮지 않은 산이기에 높이 피어 있는 진달래를 보기 위해 등산을 하기도 하지만, 천년의 역사가 깃든 고려산에서 아름다운 진달래를 보며 풍경을 바라보기 위해 봄이 되면 꼭 가야하는 진달래 명소로도 꼽힌다. 매년 4월에 진달래 축제가 함께 펼쳐지면서 진달래체험전, 진달래 핸드폰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고려산 정상에 있는 진달래 포토존에서 고려산을 가득 메운 진달래를 보고 오는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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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남 고성 솔섬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송천리
솔섬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송천리

경남 고성 솔섬은 봄이 되면 진달래섬이라고 불리우면서 섬 전체를 매운 진달래로 장관을 이룬다. 진달래가 많은 곳이라 해도 섬 전체가 진달래 인곳은 경남 고성 솔섬밖에 없으며 진달래 풍경은 실제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한다. 고성 솔섬 가는 길은 바다가 펼쳐져있어서 바닷길로 드라이브를 하기 좋은 코스로도 알려져 있다.

드라이브를 하면서 만나는 솔섬은 올라가는길부터 진달래군락지가 되어주면서 핑크,보라빛이 환상적인 느낌마저 건내 준다. 솔섬 둘레길 전체가 진달래꽃으로 되어 있어 둘레길을 거닐면서 진달래꽃을 즐겨봐도 좋다.

 
4. 창원 천주산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소계동
천주산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소계동

천주산은 경남쪽에 아름다운 진달래 군락지를 만나 볼 수 있는 등산 코스로도 유명하다. 봄이 되면 관광객들이 진달래를 보기 위해 천주산을 찾을 만큼 천주산 정상에는 핑크빛 물결이 흩날리고 있다. 심지어 데크와 함께 전망대가 3개나 보유하고 있어 한 곳에 몰리지 않고 여러군데에서 진달래를 감상하며 인증샷을 남겨 볼 수 있다. SNS에서 봄이 되면 입소문이 난 곳으로 1시간 등산 코스를 원한다면 천주산이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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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오릉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334-32
서오릉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334-32

서오릉은 서울 서쪽과 경계를 이루는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에 창릉, 익릉, 명릉, 경릉, 홍릉 등 5기의 왕릉이 있어 서오릉이라 불린다. 숲이 울창하게 우거져 인근 주민들은 아침 저녁 산책코스로 즐기고 있고, 봄이 되면 서오릉 근처에서 눈에띄게 많이 피는 진달래를 볼 수 있다. 4월이 되면 벚꽃과 함께 진달래가 함께 피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어져 그림같은 풍경을 자랑한다.

 

 

6. 부천 원미산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
원미산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

수도권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아 진달래 꽃 구경을 하러 많이 들리는 곳이다. 원미산은 진달래 군락지가 워낙 커 진달래꽃축제를 매년 진행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째 진달래꽃축제가 진행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진달래꽃은 자유롭게 볼 수 있고, 다른 진달래꽃 명소는 등산코스와 다름없지만 올라가는길이 데크로 편안하게 되어 있어 쉬운 코스로 금방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등산복이 아닌 예쁜 옷을 입고 올라가 진달래와 함께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곳이다. 몇분 올라가지 않아도 반기는 진달래 군락지를 등지고 사진을 찍어도 좋고, 올라가서 내려다 보는 진달래길은 장관이기 때문에 모두 다 즐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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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구 비슬산
대구 달성군 유가읍 양리 산1
비슬산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산1

대구 시민들이 진달래를 보기 위해 가장 많이 찾는곳이다. 낮은 곳이 아닌 올라가면 진달래 군락지가 보이고 있어 등산 겸 진달래 군락지를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몰린다. 하지만 해발고도가 1000m가 넘고 높은 곳에 올라가야 진달래가 보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등산화, 등산복을 입고 올라가야 하고 진달래와 함께 제대로 된 등산을 즐겨 볼 수 있는 곳이다. 진달래도보고 사진도 찍고 온다면 보통 5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짧은시간이 아니지만 매년 축제를 열 만큼 진달래 군락지 규모는 어마어마하다.

8. 밀양 종남산
경남 밀양시 상남면 남산리
종남산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남산리

 

경남 밀양에 위치한 종남산은 경남권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진달래 명소 중 한 곳이다. 진달래 군락지는 핑크빛으로 포토존도 따로 마련되어 있을 만큼 분위기가 잘 조성된 곳이라 할 수 있다. 경남 밀양에서 솟아 있는 산으로 정상에서 진달래 군락지와 함께 밀양의 풍경을 바라보면 아름다울 만큼 장관이라 할 수 있는 산으로 진달래와 철쭉도 함께 피어나 한번에 많은 꽃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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