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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어디가?

벚꽃, 유채꽃 인생샷 나오는 부산 꽃놀이 명소

by 인포자료실 202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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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어디로 갈지 정하지 못하셨다고요!?

계절에 맞고 날씨에 맞는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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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륙도 해맞이공원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산197-5
오륙도해맞이공원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산197-5

 날이 좋은 날에는 해운대와 영도가 또렷하게 잘 보이는 곳인 오륙도. 3월 중순 수선화가 피기 시작하면서 4월초 유채꽃이 만발해진다. 풍성한 군락을 이루는 오륙도에는 유채꽃이 만개를 하면서 제주도 못지 않게 바다와 함께 노란 유채꽃을 마음껏 감상 해 볼 수 있다. 오륙도 해맞이공원에는 유채꽃과 비슷한 수선화는 3월 초 중순이 되면 만개를 하면서 봄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물씬 알려 준다.  
 

 
2. 대저생태공원 & 삼락공원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1동 1-5
대저생태공원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1동 1-5

대저생태공원 & 삼락공원은 벚꽃이 피면서 온통 핑크빛이 물들어지는 곳으로 부산에서 유명한 유채꽃과 벚꽃명소이다. 이 곳은 유채꽃도 이쁘게 피어나는것으로 유명한데 따뜻해진 봄이 오면 벚꽃과 유채꽃이 만개를 하면서 발디딜 틈이 없어진다. 

산책길에 온통 벚꽃나무에 벚꽃이 피어나면서 벚꽃을 배경으로 이쁜 인생사진을 찍어 볼 수 있다.  흩날리는 벚꽃이 피는 시즌에 가게 된다면 벚꽃비에 화려함과 감탄이 동시에 나오게 된다. 산책길이 제법 길기 때문에 마음껏 벚꽃을 보고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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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온천천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
온천천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

부산에는 따뜻한 기후 덕분에 다른 지역보다 벚꽃이 일찍 피어나 빠른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그 중에 도심 한 가운데 산책로에 벚꽃이 잔뜩 피어 있는 온천천은 부산 벚꽃 명소로도 유명하다. 차를 타고 가지 않고 지하철을 타고 가도 가깝고 공원이라 산책하면서 구경하기 좋아 벚꽃과 함께 유채꽃을 볼 수 있다. 근처에는 온천천 카페거리로 커피를 마시면서 벚꽃을 구경하고 산책을 할 수 있는 벚꽃 명소이다.
 

 
4. 해운대 달맞이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190
해운대달맞이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190

 해운대 달맞이길은 벚꽃 명소 중 하나로 유명하다. 특히 벚꽃이 만개를 할 때에는 벚꽃 터널을 만들어줘 드라이브를 하면서 벚꽃을 즐겨 볼 수 있고 해운대에서 도보를 걸어갈 수 있어 산책을 하면서 꽃길을 감상하기 좋다. 

데크가 잘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걸으면서 벚꽃을 즐길 수 있고 벤치나, 카페가 있어 쉬어가거나 해운대 바다와 함께 벚꽃을 감상 할 수 있어 봄꽃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 해운대부터 송정길까지 벚꽃이 이어지기 때문에 제법 긴 벚꽃길을 통해 벚꽃을 만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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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장 매화원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 445-3
매화원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 445-3

기장 매화원은 부산에서 매화가 가장 빨리 피는 곳으로 이쁜 매화를 잔뜩 보고 올 수 있는 곳이다. 개인사유지이기 때문에 매일 문이 열려 있는 것이 아니기에 문을 열었는지 확인을 하고 가는 것이 필요하고 3월 중순만 되도 70% 만개한 매화꽃이 가득해 흰매화 홍매화를 구경 할 수 있다. 핑크빛으로 물든 홍매화는 쨍한 색감이 매력적이어서 홍매화와 함께 인생샷을 남겨 볼 수 있다.
 

 
6. 민주공원
부산광역시 중구 민주공원길 19
부산민주공원
부산광역시 중구 민주공원길 19

민주공원은 벚꽃, 유채꽃도 아닌 겹벚꽃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광복기념관, 민주항쟁기념관, 4.19희생위령탑등 역사 기념관을 둘러보면서 겹벚꽃까지 볼 수 있어 매력적인 곳이다. 벚꽃과는 다르게 몽글몽글하게 피어 있는 겹벚꽃을 보기 위해 민주공원은 봄이 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기도 한다. 겹벚꽃은 벚꽃이 저물어가는 4월쯤에 피어나기 때문에 시기를 잘 맞춰서 가는 것이 필요하다. 부산에 겹 벚꽃 명소는 많이 없기 때문에 민주공원에 사람이 몰려 인생샷을 찍고 싶다면 평일에 가는 것이 필수이다.
 

7. 황령산 봉수대길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산50-25
황령산봉수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산50-25

황령산 봉수대길은 걸어올라가도 좋지만 나름 등산 코스이기 때문에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면서 벚꽃을 보기 좋은 장소이다. 벚꽃을 보면서 드라이브를 하면 양 옆으로 벚꽃터널이 맞이를 해주면서 흩날리는 벚꽃과 함께 봄의 기분을 물씬 느껴 볼 수 있다. 

봉수대 위로 올라가면 봄 꽃을 한 눈에 담아낼 수 있지만, 접근성이 좋아 평일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벚꽃을 보기 위해 들리면서 벚꽃 명소로도 유명하다. 벚꽃 뿐 아니라 부산 시내가 한 눈에 보이면서 전망을 보러 가기도 하고, 밤 벚꽃과 야경을 보러 많이 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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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삼익비치
삼익비치타운아파트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95

삼익비치는 부산에서 아주 오래된 벚꽃 명소이다. 아파트사이의 골목에 벚꽃길이 만들어지면서 풍성한 벚꽃길이 피어나 아기자기한 동네 분위기와 어울어져 벚꽃 구경하기 제격인 곳이다. 특히 바로 옆 광안대교가 보이면서 광안리 바다와 함께 평일에 가도 한적하고 여유롭게 벚꽃을 감상 할 수 있어 부산 사람들도 사랑하는 오래된 벚꽃 명소이다. 

아파트 단지이다 보니 조용 조용하게 벚꽃을 관람하는 매너는 필수이다. 벚꽃을 보고 난 후 광안리 바다에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즐겨 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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