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어디로 갈지 정하지 못하셨다고요!?
계절에 맞고 날씨에 맞는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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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도
3,4월의 제주도는 사계절 중에 가장 이쁘다. 따뜻한 기후의 제주도는 파란 바다를 곁에 두고 피어나는 벚꽃, 유채꽃, 매화까지 다양한 꽃을 만나 볼 수 있다. 섭지코지, 함덕 서우봉 해변에는 벌써 노란 유채꽃이 피어나 다른 지역보다 빠르게 봄 꽃 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4월 낮 기후는 반팔을 입을 만큼 덥기도 하지만 포근한 기후에 꽃과 함께 따뜻한 제주 여행을 즐겨 볼 수 있다.
2. 개심사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개심사로 321-86
개심사는 겹벚꽃으로 유명한 곳이다. 개심사를 올라가는 길에 겹벚꽃길이 펼쳐지면서 눈을 의심할 만큼 아름다운 길을 선사한다. 개심사는 청벚꽃, 겹벚꽃이 함께 피면서 꽃 동산으로 봄 향기에도 취하고 전국 유명 사찰인 만큼 사찰을 둘러 보면서 따뜻한 날씨에 산책을 해도 좋다. 사찰 사이사이에 피어 있는 겹 벚꽃은 워낙 유명해 핑크빛 물결이 아름답기만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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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기방가옥
수선화가 가득한 곳으로 수선화 명소로 불리는 유기방 가옥은 유채꽃과는 같은 컬러이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면서 수선화 명소로 불리고 있다. 유기방 가옥의 수선화 개화시기는 3월 말이다. 1900년대 초에 건립된 이곳은 일제 강점기의 가옥이라 그 시절 가옥과 함께 수선화를 구경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지만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 가기에 좋은 여행지로도 꼽히고 있다.
4. 완산공원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공수내1길 19-4
4월이면 전국에서 수 많은 여행자들이 몰리면서 겹벚꽃의 명소라 불리는 전주의 완산공원은 봄 여행지에 손 꼽히는 곳 중 한곳이다. 워낙 큰 송이들의 겹벚꽃이 줄지어서 피어서 겹벚꽃 터널을 만들어줘 겹벚꽃 터널을 뒤로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명소이다.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은 공간에서 겹벚꽃을 감상하면서 완산공원은 걷기 좋은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산책을 하기에도 좋다. 보통 개화시기는 4월 중순 이후로 개화시기에 맞춰서 가면 철쭉도 함께 피어 아름다운 꽃을 마음껏 보고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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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첨성대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839-1
봄에 인기 있는 국내여행지 중 손꼽히는 여행지는 바로 경주이다. 경주는 봄이 되면 벚꽃 명소라 불리면서 길이 온통 벚꽃길이 되어주고, 한국적인 미와 벚꽃이 어울어져서 또 다른 풍경을 자아내 인기만점인 곳이다. 특히 곳곳에 잘 마련된 산책길로 걸어다니면서 봄 기운을 맘껏 느낄 수 있고 첨성대 앞에는 벚꽃, 유채꽃, 튤립등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면서 꽃길을 거닐면서 꽃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5. 해운대 모노레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16 청사포정거장
해운대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모노레일은 또 다른 해운대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해운대 미포~청사포~송정에 이르는 4.8km 구간의 동해남부선 옛 철도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하여 해안 절경을 감상 하면서 부산 바다를 감상 할 수 있다. 모노레일을 타고 청사포에 내린 후 가까운 달맞이를 산책 겸 벚꽃 구경을 하러 가도 좋은 코스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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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장 용궁사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해동용궁사
파란 바다와 함께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사찰을 둘러 볼 수 있는 곳으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여행지이다. 기장은 해운대와는 또 다른 부산 바다를 선보이면서 짙은 파란색과 더불어 사찰의 풍경이 아름다워 해외에서도 소개 된 곳으로 부산 여행시 필수로 들러야 하는 곳이다. 사찰 주변에는 기장 해산물, 시장, 카페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어 심심하지 않은 여행코스가 되어 준다.
7. 고창 청보리밭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예전리 469-1
전라도 가볼만한 곳으로 늘 꼽히는 이 곳은 봄이 되면 발디딜틈 없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고창 청보리밭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걷기 좋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풍경을 감상 하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어 주는 곳이다. 청보리밭 옆에는 메밀꽃과 백일홍이 함께 피면서 4~5월에만 감상 할 수 있는 풍경이 펼쳐져 봄을 기다렸다면 당장 달려가봐야 하는 곳이다.
8. 대관령양떼목장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대관령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곳이다. 특히 봄에는 따뜻한 날씨와 함께 봄 기운을 맘껏 느끼면서 양을 구경하고 체험을 하며 양떼 목장을 온전히 즐겨 볼 수 있다. 특히 높은 지대에 있어 맞닿을 듯 한 하늘과 풍경은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충분하고 강원도 근처에는 볼거리가 많아 양떼목장과 함께 강원도를 즐겨 볼 수 있는 여행지가 되어준다.
주말 떠나기 좋은 1박2일 국내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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