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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정보

수면 부족 증상/성인 수면시간/쉽게 잠드는 방법

by 패션스타일 202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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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적정 수면시간은
7 ~ 8시간


여러분들의
평균 수면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인간의 몸은 밤에는 자고
낮에는 생활을 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충분히 잠을 자야
생활할 때 무리가 없습니다. 

 

게다가 잠을 자고 있을때는
단순히 우리가 쉬고 있는 것이 아니라
몸의 세포가 만들어지거나
회복하는 시간입니다. 

 

잠을 줄이다 보면
질 높은 잠을 잘 수 없게 됩니다. 

 

불규칙적인 수면 습관이
몸을 망치게 되죠.

낮과 밤이 바뀐분들도
아무리 많은 시간 동안 잔다고 하지만
정상적으로 밤에 잠드는 것보다
좋은 잠을 잘 수 없습니다. 

 

우리 수험생 여러분들은
안그래도 얼마 없는 시간 쪼개서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잠을 자는 시간을
줄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부족한 잠은
건강한 삶을 앗아갑니다. 

 

수면부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몸의 건강이 무너진다

2) 새벽에 수시로 깨거나 무호흡증으로 깊은 수면이 방해된다.

3) 일상생활에서 항상 피곤함을 느낀다.

4) 집중을 할수가 없다

5) 우울감이나 짜증이 잦아진다

6) 심장질환, 당뇨, 비만, 뇌졸중과 같은 질환이 생긴다

7) 불면증이 생긴다.

자 그럼 수명패턴이 망가져
쉽게 잠에 들 수 없고
깊은 잠을 잘 수 없는 상태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보통
누워서 약 20분 이내에 잠이 들어
아침까지 깨지 않고 자는 것을
좋은 잠을 잤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크게 피곤하거나
졸리지 않는 상태여야겠지요. 


 

반면에 쉽게 잠에 들지 못하고
적정 수면시간을 자지 못하는 상태,
잠의 깊이도 깊지 않아
자주 깨는 것을 불면증이라고 합니다.

 

이런 증상이 한달이상 지속이 된다면
병적으로 불면증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험생 분들은 평소에
의도적으로 수면시간을 줄인
경우가 많을텐데요. 

 

공부하시다가
시험일이 다가오면
심적 부담감으로
더 잠이 오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공부시간을 위해 잠을 줄인다면
장기적으로 봤을때
수면부족으로 공부에 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좋은 잠을 자는 것이
공부에 더 도움이 됩니다. 

 

좋은 잠을 만드는 습관

 

이미 바뀐 수면습관을
고치는 것은 어렵습니다. 

 

먼저 잠에드는 시간은
12시 이전으로 설정해 놓는다면
약 1시간 이전부터는 잠자리에 들어
몸의 수면리듬을 맞춰줘야 합니다. 

처음에는 쉽게
잠에 들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점점 수면 패턴이 맞춰지고
평소 자던 시간에
잠에 들 수 있게 됩니다. 

 

잠이 시간을 지키는 것 말고
일상 생활에서도 좋은 음식을 먹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을 하는 것도 생체리듬을
맞춰주는데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좋은 잠을 위해 피해야 할 것은
과식, 술, 담배, 카페인 음식 등은
피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잠자리에서는 휴대폰으로
인터넷 서핑을 한다거나
TV를 보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기기의 청색광(블루라이트)가
멜라토닌의 분비를 방해합니다.

 

잠자리에 들어서까지
내일 뭘 할지 계획을 짠다거나
고민거리를 생각하는 것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좋은 잠을 만드는 실내 환경

실내온도 20~25도

적정 습도 50~60%

실내 조명은 조도가 낮은 간접등

라벤더와 자스민향으로 신경 안정

체온을 유지하고 통기성이 좋은 침구

 

직장에 다니면서
야간, 주말을 활용하여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들의 열정이 대단하지만
오랜시간 공부해야 하는 과정 속에서 
좋은 잠을 잘수 없어 날이 가면 갈수록
피곤해하는 모습을 보니
참 안타깝다는 마음이 듭니다. 

 

부족한 잠은 결국
공부의 질도 떨어뜨리고
삶의 질도 떨어 뜨리니
이점을 잘 생각하시고 
공부와 생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수면습관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