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차 똑바로 해놨는데 운전석에 못타겠다며 밤 12시에 전화해서 차 빼달라는 여성 운전자1 주차 똑바로 해놨는데 운전석에 못타겠다며 밤 12시에 전화해서 차 빼달라는 여성 운전자 늦은 시각 다짜고짜 멀쩡한 차를 빼 달라는 연락을 받은 '황당' 사연이 전해졌다고 합니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시간에 전화해서 차 빼달라는 여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고 하죠. 글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밤 열두 시간 넘은 시간 대뜸 "차를 빼달라"는 한 여성의 연락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A씨는 잘못 주차한 기억이 없어 어리둥절했지만 무슨 일인가 싶어 일단 주차장으로 내려갔다. 그런데 A씨를 본 여성은 "차를 이렇게 대면 자기가 운전석에 어떻게 타느냐"며 소리를 질렀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온라인 커뮤니티 어이가 없어진 A씨는 싸우기 싫은 마음에 "조수석으로 타세요" 한마디를 날렸다. 그리고 그 상황을 사진을 남겨 집으로 올라왔다. A씨가 찍은.. 2022. 4.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