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기다리는 예비부모의 경우
아이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엄마들은 몸의 변화를 빠르게
캐치하게 되는데요,
임신테스트기나 병원을
통해서 보다 임신극초기증상
몸의 변화로 임신을 미리
캐치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임신극초기 시기는 보통
3~7주 정도를 말합니다.
보통 이 시기에는 외적으로도
몸으로도 느껴지는 임신극초기증상이
크지는 않지만 5,6주 차에 느끼는
분들이 많으며 간혹 3,4주 차에도
임신극초기증상을 빠르게 느끼는
분들이 있다고 해요.
원래의 임신 주수는
첫 생리일부터 1주로 계산하고
첫 생리일의 약 2주 후가 배란기이니
1,2주는 임신 기간이라고 할 수
없고 수정 및 착상은 약
3,4주 차쯤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으니 임신 3주경부터
진정한 임신 기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임신초기 3주~4주는 몸의 변화로
알아차리기는 힘들고 보통은
4,5주 차에 무월경으로 확인하며
생리주기가 길거나 일정하지
않은 분들은 그 이후에
확인하기도 합니다.
배란기가 되면 배라는 통을 겪는
분들도 있고 배란 증상 중에는
아랫배가 찌릿하거나 묵직해지는
느낌과 함게 가슴 역시 찌릿하고
커지는 듯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몸이 나른하고 피곤함을
느끼는 분들도 있어요.
이러한 증상들은 에스트로겐이
증가해서 그렇다고 하는데요,
배란증상은 임신은 아니기 때문에
임신극초기증상 때문은 아니겠지만
보통 임신 극초기증상과 생리 전 증상이
비슷해서 구분이 쉽지는 않답니다.
하지만 착상혈이라고 해서 착상 후
피가 살짝 비치는 경우가 있는데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빨간
피나 생리혈은 아닌데 핑크색이나
갈색의 피가 살짝 비치는
것이 착상혈이라고 해요.
착상혈은 보통 관계 후 7~10일 후 나
생리 예정일 일주일 전후에
나타나며 사람에 따라 나타나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양이 많거나 피가 오래 비치면
착상혈이 아닌 생리 혹은 유산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라고 합니다.
임신 극초기증상은 에스트로겐증가로
인해 활동량과 상관없이 피로와
함께 잠이 쏟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체온이 37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하니 임신이
추측된다면 체온을 재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예요.
생리통과 비슷하기도 한 배가
콕콕 쑤시는 아랫배 통증이나
두통이 생기는 것도 임신 초기증상
중의 하나라고 해요.
호르몬의 변화로 피부에 여드름
같은 것들이 올라올 수도 있고
드물게 멀미 같은 증상이나 어지러움 등
빠른 입덧으로 임신 극초기증상을 알아채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테스트기를 하고
병원 가서 임신 5주쯤 되었다고
확인을 했는데 임신인 걸 알고 나서
다음날부터 바로 입덧을
시작해서 16주까지 입덧을 했어요.
너무 초기에 가면 호르몬 수치가
낮아서 임신으로 확정이 어렵다고
하니 생리 예정일이 지나고 테스트기
확인 후 병원에 가는 것이 낫답니다.
그 이전에는 가봤자 어차피
호르몬 수치가 낮아서 생리 예정일이
지나고 다시 오라고 하거든요.
또한 임신 극초기증상으로
가슴이 부풀어 올라 무거운 느낌이
들거나 콕콕 찌르는 느낌과 함께
가슴이 가려울 수도 있으니
가려운 느낌이 있다면
보습제를 잘 발라주면 됩니다.
임신 극초기증상으로 여성 분비물인
냉의 양이 많아지고 진득해지며
색도 탁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냄새에 예민해지거나 평소 먹지
않던 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분도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고
임신 기간 내내 그럴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요.
임신 초기증상은 개인차가
많아서 이런 증상이면 딱 임신이라고
할 수 없지만 종합적으로 착상혈, 아랫배 통증,
가슴 붓기, 두통, 멀미, 어지러움,
여드름, 피로감, 잠이 쏟아짐,
체온 상승, 냄새에 예민함
등을 겪는다고 합니다.
소중한 아이가 찾아옴과 함께
여러 가지 신체 변화가 동반되는
임신,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먼저 테스트기로 확인을 해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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