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생긴 아이의 나쁜 버릇은 아무리 고치려 애써도 잘 되지 않는다. 나쁜 버릇을 고치기 위해 엄마가 짜낸 아이디어를 모았다.
물건 던지는 아이
실내놀이로 스트레스 풀어줘요
동생이 태어난 후 첫째가 스트레스를 받는지 물건을 막 던지기 시작했어요. 아무리 타일러도 소용없어서 고민했죠. 신문지 찢기, 유아 샌드백 등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실내 놀이를 시작했더니 과격한 행동이 급격히 줄었어요.
★ 실내 놀이를 할 때는 엄마도 놀이에 참여해 함께 시간을 보내면 더 좋습니다. 그래야 동생에게 엄마를 뺏겼다고 느끼는 서운한 감정을 해소할 수 있거든요.
이 닦기 싫어하는 아이
경쟁심을 자극해요
양치하기 싫어하는 아들에게 충치도깨비가 공격하러 집에 오고 있다고, 충치도깨비가 더 빠르고 양치를 잘한다고 경쟁심을 자극했어요. 승부욕이 생기는지 이를 후다닥 닦으려고 하고, 이 닦자고 먼저 이야기할 때도 있어요. 그럴 때는 두 배, 세 배 칭찬해줍니다.
★ 단순한 경쟁이나 승부는 아이의 올바른 행동을 부추기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도깨비나 괴물 같은 두려운 대상과 경쟁하며 공포감을 주기보다는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이용해 격려하고 칭찬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무조건 ‘싫다’는 아이
못 본 척, 못 들은 척
무조건 “싫어” 라고 말하는 아이를 무시하고 외면해봤어요. 당황하는 듯하더니 귀에 대고 빽 하고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엄마가 못 들었나 싶었던 거죠. 여전히 못 본 척, 못 들은 척 했더니 그제서야 아이가 멈추더라고요. 가끔 못 본 척, 못 들은 척하는 작전을 씁니다.
★ 잘못된 행동으로 부모의 관심을 유도하려는 아이를 무시하는 건 일시적인 행동 수정 효과는 있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만 무시하고 일관성 있게 해야 하죠. 무시는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반응일 뿐 아이 자체를 무시하거나 무관심하게 행동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점도 명심해야 합니다.
일단 우는 아이
그림책으로 설득해요
생후 26개월 아이가 동생이 생긴 뒤로 무슨 일이든 일단 울고 보는 습관이 생겼어요. 아이 행동에 스트레스를 받았는데요. <울지 않고 말하렴>이란 그림책을 읽어주었더니 조금씩 나아지더라고요. 야단치기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잘 설득하면서 이해시키면 아이의 습관을 고칠 수 있어요.
★ 그림책 속 역할모델을 아이에게 보여주는 방식은 야단치거나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 그림책을 재미있게 읽어주면서 주인공처럼 해야 한다고 강요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그림책 인물을 따라하게 해보세요. “울지 않고 잘 이야기할 수 있구나. 대단한 걸” 하고 칭찬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엄마 젖 끊기
쓴맛을 알려줘요
생후 12개월 즈음 모유를 뗐는데 엄마의 배 주변을 젖 빨듯 쪽쪽 빨더라고요. 그때 식초를 조금 발랐더니 행동을 멈췄죠. 모유를 완전히 끊은 생후 18개월에 자꾸 젖을 빨려고 해서 같은 방법을 이용했더니 단번에 고쳤어요.
★ 아이에게 모유수유는 만족감과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갑자기 끊으면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엄마가 아프니까 이제 빨면 안 된다고 충분히 이야기해주고 모유수유 대신 젖을 만지게 하거나 아이의 입에 다른 만족감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생긴 아이의 나쁜 버릇은 아무리 고치려 애써도 잘 되지 않는다. 나쁜 버릇을 고치기 위해 엄마가 짜낸 아이디어를 모았다.
물건 던지는 아이
실내놀이로 스트레스 풀어줘요
동생이 태어난 후 첫째가 스트레스를 받는지 물건을 막 던지기 시작했어요. 아무리 타일러도 소용없어서 고민했죠. 신문지 찢기, 유아 샌드백 등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실내 놀이를 시작했더니 과격한 행동이 급격히 줄었어요.
★ 실내 놀이를 할 때는 엄마도 놀이에 참여해 함께 시간을 보내면 더 좋습니다. 그래야 동생에게 엄마를 뺏겼다고 느끼는 서운한 감정을 해소할 수 있거든요.
이 닦기 싫어하는 아이
경쟁심을 자극해요
양치하기 싫어하는 아들에게 충치도깨비가 공격하러 집에 오고 있다고, 충치도깨비가 더 빠르고 양치를 잘한다고 경쟁심을 자극했어요. 승부욕이 생기는지 이를 후다닥 닦으려고 하고, 이 닦자고 먼저 이야기할 때도 있어요. 그럴 때는 두 배, 세 배 칭찬해줍니다.
★ 단순한 경쟁이나 승부는 아이의 올바른 행동을 부추기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도깨비나 괴물 같은 두려운 대상과 경쟁하며 공포감을 주기보다는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이용해 격려하고 칭찬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무조건 ‘싫다’는 아이
못 본 척, 못 들은 척
무조건 “싫어” 라고 말하는 아이를 무시하고 외면해봤어요. 당황하는 듯하더니 귀에 대고 빽 하고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엄마가 못 들었나 싶었던 거죠. 여전히 못 본 척, 못 들은 척 했더니 그제서야 아이가 멈추더라고요. 가끔 못 본 척, 못 들은 척하는 작전을 씁니다.
★ 잘못된 행동으로 부모의 관심을 유도하려는 아이를 무시하는 건 일시적인 행동 수정 효과는 있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만 무시하고 일관성 있게 해야 하죠. 무시는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반응일 뿐 아이 자체를 무시하거나 무관심하게 행동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점도 명심해야 합니다.
일단 우는 아이
그림책으로 설득해요
생후 26개월 아이가 동생이 생긴 뒤로 무슨 일이든 일단 울고 보는 습관이 생겼어요. 아이 행동에 스트레스를 받았는데요. <울지 않고 말하렴>이란 그림책을 읽어주었더니 조금씩 나아지더라고요. 야단치기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잘 설득하면서 이해시키면 아이의 습관을 고칠 수 있어요.
★ 그림책 속 역할모델을 아이에게 보여주는 방식은 야단치거나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 그림책을 재미있게 읽어주면서 주인공처럼 해야 한다고 강요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그림책 인물을 따라하게 해보세요. “울지 않고 잘 이야기할 수 있구나. 대단한 걸” 하고 칭찬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엄마 젖 끊기
쓴맛을 알려줘요
생후 12개월 즈음 모유를 뗐는데 엄마의 배 주변을 젖 빨듯 쪽쪽 빨더라고요. 그때 식초를 조금 발랐더니 행동을 멈췄죠. 모유를 완전히 끊은 생후 18개월에 자꾸 젖을 빨려고 해서 같은 방법을 이용했더니 단번에 고쳤어요.
★ 아이에게 모유수유는 만족감과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갑자기 끊으면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엄마가 아프니까 이제 빨면 안 된다고 충분히 이야기해주고 모유수유 대신 젖을 만지게 하거나 아이의 입에 다른 만족감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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